인천음주재범변호사는 5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의뢰인이 6회 만취상태 적발로 1심에서 실형 6월 및 법정구속을 선고받은 사건에서 항소심을 통해 반전을 이끈 사례입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2차례 보석신청 끝에 석방을 확보하고, 13건의 실질적 탄원서와 정교한 양형자료로 재판부를 설득했습니다. 운전 거리와 경위 등 불가피한 사정을 부각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낸 성공적인 항소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인천 인근 한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약 10cm 가량 이동시켰습니다 이 사건은 무려 다섯 차례(5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의뢰인의 여섯번째 적발 사례로, 실형 선고가 거의 확정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1심에서는 타 변호사와 함께 재판을 진행하였으나, 의뢰인의 사정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결국 재판부는 실형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결정을 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구속에 위기감을 느낀 의뢰인은 항소심에 앞서 김홍일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습니다.
음주 상태에서의 반복 운전은 법원에서도 중대하게 다루는 사안입니다. 특히 다섯 차례 이상 전력이 있는 경우, 실형 선고가 통상적인 양형으로 고려되며, 실제 재판 실무에서도 실형 선고가 거의 불가피합니다.
2회 이상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람
형량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형량 :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본 사건의 핵심은 상습적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의뢰인이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이후, 항소심을 통해 형 집행을 유예받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사건에 접근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항소 직후 보석을 신청하였으나 첫 번째 신청은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두 번째 보석신청을 철저히 준비하며 의뢰인의 직업적 특성과 생활환경, 주변의 탄원 등 다양한 사정을 반영해 재차 제출하였고, 결국 재판부로부터 보석 허가 결정을 받아 의뢰인을 석방시키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의 기존 다섯 차례 음주운전 사건에서 어떤 자료들이 제출되었는지부터 철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항소심에서는 기존의 반복된 내용이 아닌, 재판부에 새롭게 고려될 수 있는 양형자료를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인천음주재범변호사는 의뢰인의 직업적 환경과 일상생활, 사회적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하였고, 직장 동료들의 탄원서 역시 형식적 표현이 아닌 실질적 진술이 담기도록 구체적인 안내와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3명의 탄원서를 확보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당시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하게 된 배경에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는 점을 재판부에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고의적이거나 무분별한 운전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부각하였습니다. 운전 거리 또한 극히 짧았으며, 일시적인 판단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김홍일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에서 선고된 실형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항소심 판결에 반발하며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재판부는 인천음주재범변호사의 손을 들어주었고 의뢰인은 실형을 피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