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범죄란 타인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말하며, 형법 또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등 특별법에 따라 처벌됩니다.
폭행, 상해, 협박, 공갈, 특수폭행, 공동폭행 등 직접적 폭력뿐 아니라 위협과 강요성 행위도 포함되며, 행위의 형태와 결과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집니다.
유형 | 설명 | 법정형 |
---|---|---|
폭행죄 | 신체적 접촉이 있었지만 상해는 발생하지 않은 경우 |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 |
상해죄 | 피해자의 신체에 실제 상처나 손상이 발생한 경우 | 7년 이하 징역 또는 10년 이하 자격정지, 1천만 원 이하 벌금 |
특수폭행죄 | 흉기 사용, 공동 폭행 등 위험한 방법 사용 |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
협박죄 / 공갈죄 | 말·행동으로 해악을 고지하거나 재산을 취득한 경우 | 협박죄: 3년 이하 징역 / 공갈죄: 10년 이하 징역 |
상습·단체범행 | 반복적 폭력, 조직적 범행 | 폭처법에 따라 가중처벌 |
※ 폭력은 반드시 상해를 동반하지 않아도 성립할 수 있으며, 단순한 손찌검이나 위협성 발언, 분위기 조성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폭행이나 상해 외에도, 행위의 수단이나 상황이 위험하거나 조직적일 경우에는 형법 또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에 따라 가중처벌이 이루어집니다.
흉기, 위험한 물건(병, 돌, 둔기 등)을 사용했거나 2인 이상이 공동으로 폭행·상해를 가한 경우 해당됩니다.
특수폭행죄: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특수상해죄: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실제 상해가 발생하지 않아도 위험한 도구 사용 사실만으로 특수폭행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2명 이상이 함께 폭력을 행사한 경우, 가담자의 역할이 크지 않아도 공동정범으로 동일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폭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만으로 처벌 가능성이 있습니다.
폭행·협박을 반복했거나, 집단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경우에는 폭처법에 따라 가중처벌됩니다.
범죄단체, 조직폭력 등에 해당하는 경우: 처벌 수위 대폭 상승됩니다.
폭력범죄로 처벌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발적인 실수가 아닌, 상대방을 해치려는 명확한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
폭력에 대응해 나온 행위가 불가피한 자기방어였는지 판단
CCTV, 목격자 진술, 진단서 등 현장 상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의 존재
단순한 위협 수준인지, 실제 상해가 발생했는지 여부에 따른 법률적 구분
폭력사건은 진술이 엇갈리고 감정이 개입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수사 초기부터 법률전문가의 개입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천폭력범죄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피의자를 조력합니다.
▸ 경찰 조사 전, 진술 방향 설정 및 사전 준비
▸ 수사기관 동행 및 조사 과정에서 불리한 질문 대응
▸ 정당방위 또는 고의성 부재 주장 자료 확보 및 제출
▸ CCTV, 진술서, 문자 내역 등 증거 수집과 해석
▸ 피해자와의 합의 주선 및 처벌불원서 확보
▸ 기소유예, 벌금형 등 경미한 처분 유도를 위한 양형자료 준비
▸ 소년사건, 직장 내 폭력 등 사건 특성에 따른 맞춤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