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기죄변호사의 도움으로 타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사기 및 절도죄가 적용되어 검찰에 송치된 의뢰인이, 명백한 증거들로 인해 형사처벌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김홍일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전과 없이 사건을 마무리한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김홍일 변호사를 찾아온 의뢰인은 한 치킨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타인의 신용카드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해당 카드를 주운 의뢰인은 인근 음식점에서 약 198,000원 상당의 결제를 시도하며 사건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여러 가게에서 계속해서 카드를 사용하며 불법행위를 하였습니다.
카드 소유자인 피해자가 카드 소유자인 피해자가 카드 분실 사실을 인지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본격화되었고, 경찰은 CCTV 영상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의뢰인을 피의자로 특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기,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발적인 카드 사용으로 형사처벌 위기에 놓인 의뢰인은 평생 한번도 수사기관과 마주한 적 없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김홍일 변호사를 찾아 주셨습니다.
신용카드 절도 및 부정 사용은 금융질서를 교란시키는 중대한 범죄로 평가됩니다. 관련 법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사람은 처벌받습니다.
형량 : 징역 6년 이하 또는 벌금 1천만 원 이하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처벌받습니다.
형량 :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사람은 처벌받습니다.
형량 : 징역 10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
검찰은 의뢰인이 타인의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점, 카드 사용 시 정당한 소유자가 아닌 점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정황, 그리고 사기·절도 혐의가 동시에 적용된 점을 종합하여, 이 사건을 단순한 실수가 아닌 신용범죄로 판단하였고, 형사처벌 가능성 역시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인천사기죄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해당 행위가 계획적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단일 행위였다는 점, 사용한 금액이 소액에 불과하며 즉시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및 처벌불원 의사 확보 등을 중심으로 변론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사건은 카드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수사되었지만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실수로 타인의 카드를 주운 뒤 곧바로 사용한 행위가 계획적이거나 반복적인 범행이 아니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카드 결제 금액이 소액에 불과하고 타인의 카드임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한 점을 소명함으로써 의뢰인의 고의성과 범죄 성립 여부에 강하게 의문을 제기 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과 피해자 사이의 원만한 합의 절차를 주도하였고 피해자로부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확보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로써 피해가 실질적으로 회복되었고 피해자의 의사 역시 재판부 판단에 있어 유리한 정상 참작 사유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이 본 사건 이후 사회적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깊이 반성하도 있다는 점을 진술서와 면담기록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이 직장과 가족의 상계를 책임지고 있는 점, 유사한 행위를 반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김홍일 변호사의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여 의뢰인의 범행이 우발적이며 피해 금액이 크지 않고 무엇보다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인천사기죄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의뢰인은 전과 기록 없이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