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주운전변호사의 도움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079% 상태에서 약 43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시민의 신고를 통해 경찰에 적발되었으며 2회 재범 전력까지 있었던 의뢰인이 김홍일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실형 선고를 방어하고 집행유예로 종결된 성공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법무법인 정서를 찾아온 의뢰인은 새벽 2시경,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자택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약 43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79% 상태로 운전하였습니다.
도착 직후,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음주 사실이 확인되었고, 의뢰인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회 재범의 음주운전으로 실형 선고 위기에 놓인 의뢰인은, 회사 해고 위험까지 겹친 절박한 상황 속에서 사건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법무법인 정서의 김홍일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행위는 타인의 생명과 신체,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 도로교통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히 재범이거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을 경우, 실형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되는 사안입니다. 관련된 법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량 : 징역 1년 이상 5년 이하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됨
검찰은 의뢰인이 음주 상태에서 장거리 운전을 한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0.079%로 면허정지 기준을 초과한 점, 그리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점을 종합하여, 이 사건을 재범 위험성이 높은 중대한 범죄로 판단하였고, 실형 선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인천음주운전사건을 다수 수행한 김홍일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해당 운전이 단순 귀가를 위한 제한된 경로였다는 점, 사고 없이 운전이 종료되었고, 음주 사실 또한 사후 적발에 의해 확인되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변론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음주운전 재범으로 보일 수 있는 상황속에서 의뢰인이 평소 음주 후에는 수십 차례 대리기사를 이용해왔다는 이용내역을 제출하여 이번 사건이 일시적인 판단 착오에 의한 예외적 사례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숨김없이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단순히 혐의를 시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건 직후부터 자발적으로 자필 반성문을 작성해 제출함으로써,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반성의 진정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재판부에 설득력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녀를 둔 가장이자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점, 그리고 형이 확정될 경우 인사관리규정상 해고될 수 있는 상황임을 재판부에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재직증명서, 인사규정, 혼인관계증명서를 비롯해 배우자 및 지인들의 탄원서 총 8건을 함께 제출하며, 의뢰인이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온 인물임을 부각시켜 인천음주운전변호사만의 전문성을 살려 재판부의 선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김홍일변호사의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여 의뢰인에게는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음주운전 2회 재범으로 실형 선고가 유력했던 중대한 상황에서도 인천음주운전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의뢰인은 형을 피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