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사고변호사의 도움으로 운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1세 고령의 피해자와 충돌해 대퇴부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으로 기소된 의뢰인이 김홍일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실형 선고를 방어하고 벌금형으로 종결된 성공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법무법인 정서를 찾아온 의뢰인은 평소 다니던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1세 고령의 보행자와 충돌하여 다리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의뢰인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자동차 운전 업무에 종사하고 있던 의뢰인은 자신의 직업과 생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사건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정서의 김홍일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로, 특히 고령 보행자가 중상을 입은 경우 중대한 교통범죄로 간주됩니다. 관련된 법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특례적용이 제외됩니다.
형량 :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형량 :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량 :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의뢰인은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보행자를 충격한 사실이 12대 중과실 중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상황이였고 이에 따라 실형의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정서의 인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에 대한 객관적 사실 분석은 물론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의뢰인의 직업적 특성과 초범이라는 점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변론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사고 현장의 즉시 CCTV자료를 확보하여 사고 당시 도로의 구조적 특성과 피고인의 운행 경로, 횡단보도 신호 운영 방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고 지점 인근에 설치된 구조물과 도로 곡선으로 인해 피고인의 시야 확보가 물리적으로 제한되었고, 횡단 중인 보행자를 즉시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객관적 자료를 통해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가 충분히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점을 재판부에 설득력 있게 소명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사고 직후부터 의뢰인이 자신의 과실을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바탕으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아울러 단순한 금전적 보상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고통과 회복 과정에 대한 충분한 공감과 책임 있는 태도를 견지하며 손해배상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판부가 양형에 있어 감경 요소로 충분히 고려해줄 수 있도록 설득력 있게 소명하였습니다.
김홍일 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고 당시 자동차 운전 업무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실형이 선고될 경우 가족의 생계와 직업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재판부에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그동안 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이어온 점, 평소 안전 운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왔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이번 사고가 일시적인 부주의로 인한 예외적인 사건이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 회복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도 함께 소명하여, 재판부가 정상참작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인천교통사고 전문 김홍일 변호사의 변론을 재판부가 받아들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고령의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혀 실형 선고가 유력했던 중대한 상황에서도 인천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의뢰인은 형을 피하고 직장생활을 무리 없이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